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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Motorcycle riding

2020.07.05 단양 투어 [ST7]

by 구피라이더 2021. 10. 20.

2020년 7월 5일 구피라이더 ST7

그동안 20년만의 바이크 인생의 첫 애마였던 미라쥬250을 떠나 보내고
새 애마 ST7으로의 첫 투어를 떠납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충주, 단양 투어를 나섭니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충주 탄금대.
늦은 아침에 출발했기에 이곳에서 점심까지 해결했습니다. 왕갈비탕.

배를 채우고 드디어 충주호 남쪽 36번 국도를 달립니다.
완만한 롱코너와 숏코너, 업힐, 다운힐이 섞여있고 주변 경관도 좋은 코스입니다.

길 반대편에서 할리부대들과 R차, F차들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지나갑니다.(남들은 복귀길...)

충주호반을 지나고 한참을 더 와인딩하다 보면 단양과 죽령(풍기방향) 갈림길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늘은 단양 투어 이기에 좌회전.

단양에 왔으니 도담삼봉을 살짝 구경해 주고 (주차장이 유료...)
바로 전망이 좋다는 카페산으로 올라갑니다.

구불구불 올라가는 길에 이제 복귀하려는 내려오는 차들과 겹처 오르막 중간 중간에서 정차를 수 없이 하다

시트고 높은 CBR을 끌고 온 타오님은 허리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정상 등정)

드디어 카페산을 올라 산 아래를 둘러보니 그간의 고생이 모두 날라갑니다.

기념샷 모음

무사히 올라온 바이크들. ST7, CBR1000RR, BOLT950
카페산 등정 기념샷
정상에서의 기념샷
애마와 독사진

 

카페산 활공장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단양 덕천리


카페산 카페는 봉우등(695m)산의 바로 밑에 있는 평지에 만든 카페로 이곳은 꽤 넓은 평지에 페러글라이딩장(활공장)과 펜션들이 있습니다.

카페산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페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산 정상부에 있는 카페산

그러다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며 복귀길을 재촉해 봅니다.

그리고 모두 무복.

모두 안라무복 하세요~

ps : ST7이 110키로 이상의 속도에서 앞 핸들 털림 현상이 있었는데.. 원인을..

(액션캠 화질이.. 영... 짭프로의 한계.)